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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창녕서 ‘푸른우포축제’ 24일 개최

등록 2008-05-19 22:42

우포늪
우포늪
늪 소중함 알리기 위한 목적
국내 최대 자연습지인 우포늪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2008 푸른우포축제’가 25일 오후 경남 창녕군 우포자연학습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행사는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경남 창원시와 우포늪 등에서 열리는 제10차 람사르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뜻도 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30분 우포자연학습원 야외무대에서는 경남재즈오케스트라, 마산알핀로제요들클럽, 작은하모니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우포늪을 주제로 한 그림전과 시서화전, 관광객들을 위한 붕어와 미꾸리 등 토종물고기와 논우렁이 놓아 주기 행사도 열린다.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푸른우포사람들’ 황대식 회장은 “람사르총회 주제인 ‘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이 우포늪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람사르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가 경제선진국에서 이제는 환경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포늪은 낙동강 지류인 토평천 유역에 형성된 담수면적 2.3㎢의 자연습지로 1997년 생태계특별보호구역, 1998년 국제습지조약 보존습지로 지정돼 보존되고 있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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