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올해 1분기 수출 실적이 75억49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67억4700만 달러에 비해 11.9% 늘어났다고 25일 밝혔다.
수입은 지난해 1분기 33억3800만 달러보다 10.4% 늘어난 36억86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흑자는 38억6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충남의 무역수지 흑자는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며, 국내 전체 무역수지 흑자 66억1천만 달러의 58.4%에 이른다.
도 관계자는 “환율인상과 원자재값 상승 등 악재 속에서도 전자응용기기 및 평판디스플레이, 센서 등의 수출이 꾸준해 수출이 증가했다”며 “올해 도의 수출 목표치인 320억 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전/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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