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중국 헤이룽장성,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주가 삼각교류 체계를 마련했다.
강성준 경남도 경제통상국장, 조이력 중국 헤이룽장성 외사판공실주임, 니콜라이 고로둔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주 국제협력실장은 지난 16일 중국 하얼빈에서 우호협력 비망록을 작성했다.
이들은 비망록을 통해 상대 쪽에서 여는 중요 행사에 적극 지지·참가하고 방문단을 초청하며, 기업·단체의 유익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지지하며 이를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합의했다. 이들은 또 호혜평등원칙에 따라 경제, 문화, 체육, 교육, 외교, 과학기술, 환경보호 등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비망록의 효력은 16일부터 발생하며, 이를 위해 비망록을 작성한 세 곳은 연락관계를 유지하고, 교류협력에 관한 협상을 진행키로 했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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