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보령수협과 신흑수협은 21일 오전 11시부터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수산물 시식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식회는 맛있고 신선한 서해 수산물을 널리 알려 소비를 촉진하고 원유유출사고에 따른 먹거리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것이다.
시식회에는 제철을 맞은 서해산 우럭과 광어, 도미 300㎏과 해삼, 멍게, 개불 등 싱싱회가 선보인다. 시식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 11시15~오후 1시, 오후 3시, 4시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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