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시립미술관 분관이 설립될 예정이다. 시는 2011년 6월까지 상대적으로 문화공간이 부족하고 낙후된 서울 동북부 지역의 문화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이곳에 시립미술관 강북분관을 짓는다고 23일 밝혔다.
강북분관의 크기는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연면적 1만3630㎡로 전시실과 수장고, 교육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시는 서울 북부 주민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강북분관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립미술관은 서소문 본관 외에 신문로 경희궁, 관악구 남현동에 분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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