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가 27일 부경대에 설치돼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부산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거점을 형성하고 환경기술혁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환경개선, 기업의 환경개선 지원, 지역특화 환경산업 발전 등의 기능을 맡게 된다.
센터 운영은 부경대가 주관기관이 돼 부산대, 동아대 등 10개 대학이 함께 참여한다. 센터장에는 이석모 부경대 교수가 선임됐다.
이 센터는 앞으로 환경부 및 부산시와 함께 지역 산업체, 학계, 연구계, 민간단체 등의 환경 연구역량을 모아 연구개발 사업과 산학협력, 기업 환경지원, 정보화, 교육홍보, 수탁연구 등의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이 센터는 △생태복원 △해양환경관리 △생태산업단지 조성 △고도 상수처리 및 재이용 △선박 배기가스 저감장치 설계 △폐기물 관련산업 등 6개 분야를 지역특화 환경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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