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경남 “적조 피해 막아라”

등록 2008-07-30 22:12

위험 양식어류 방류하기로
방제용 황토 7만2천t 확보
경남도가 애써 키운 물고기를 적조에 잃느니 차라리 바다에 풀어주는 방식의 적조 대책을 올해부터 시행키로 했다.

도는 30일 유해성 적조 발생에 대비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지난해보다 이틀 빠른 지난 28일 전남 여수시 개도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적조가 다음달 초 경남에까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도는 적조 방제용 황토 7만2천t을 확보해 양식어장 주변 12곳에 배치했다. 신선한 바닷물과 산소를 공급하는 저층해수 공급장치 40대도 가두리 양식장에 설치했다.

도는 또 올해부터 적조 발생 직전에 피해를 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양식장의 양식어류를 방류키로 하고, 1차로 지난 29일 남해군 남면의 양식장에서 키우던 새끼 볼락 2천마리를 풀어줬다. 도는 올해 100만마리 정도의 치어를 방류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양식어민의 피해를 일부 보전해주기 위해 5억원의 예산을 마련했다.

경남에서는 지난해 8월6일부터 9월18일까지 44일 동안 계속된 적조로 105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