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푸른길 가꾸기 운동본부는 22~23일 광주시 남구 진월동 빅스포 부근 푸른길 광장에서 이웃과 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열대야 희망문화제’를 펼친다.
느림보 자전거 타기, 슬리퍼 멀리 날리기, 봉숭아 물들이기, 가족영화 함께 보기 따위 재미있는 놀거리가 이어지고 광주 도심의 경전선 폐선 터에 조성한 푸른길의 어제와 오늘을 비교한다. (062)514-2444.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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