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할아버지·할머니들을 초청해 위안잔치(사진)
동신대 간호과-나주 동강면
‘조부모-손자’ 간호결연 맺어
‘조부모-손자’ 간호결연 맺어
동신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농촌 노인들의 수양 손자가 돼 간호 도우미로 나선다.
동신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50명은 내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나주 동강면에 사는 할아버지·할머니 50명과 수양 조손 관계를 맺고 건강을 챙기기로 했다.
학생들은 최근 나주시 동강면 월성리 월성보건진료소에서 수양 할아버지·할머니들을 초청해 위안잔치(사진)를 한 뒤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 행사를 열었다.
학생들은 앞으로 이들 노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상태를 점검하고, 학기 중 두 차례 이상 방문해 안부를 살핀다.
이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질병을 관리하고, 좋은 식사습관과 운동 요령 등 건강교육도 실시하며, 외로움을 덜어주는 대화 도우미 구실도 한다. 조다영(22·간호학과3)씨는 “수양 할머니께서 디스크 수술을 하셨고 관절염과 고혈압을 앓고 계셨다”며 “지병들에 대해 조사하고 연구한 뒤 할머니를 찾아가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은 4학년에 올라가 1학기 전공과목인 <지역사회 간호학 실습>을 수강할 때까지 봉사 학습 활동에 참여하면 1학점을 받는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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