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지역의 화재 진화와 구조 활동을 맡을 제주 동부소방서가 문을 열었다.
제주도 소방본부는 1일 59억원을 들여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9521㎡에 연면적 3712㎡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동부소방서를 준공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동부소방서는 소방차량과 구급차량 등 소방장비 31점을 갖추고, 성산일출봉을 비롯한 세계자연유산과 대규모 휴양 리조트가 있는 제주 동부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동부소방서는 기존 제주소방서가 관할하던 제주시 조천읍과 구좌읍, 서귀포소방서 관할 성산읍과 표선면, 남원읍 등 5개 읍·면 지역을 담당한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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