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8주간
영산대는 23일부터 해운대보건소와 함께 부산캠퍼스에서 학생들의 비만 탈출을 돕기 위한 ‘몸짱 만들기 건강교실’을 연다.
11월11일까지 8주간 매주 두 차례 진행하는 이 건강교실은 학생들이 비만 탈출을 통해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3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비만 습관 교정을 위한 행동 수정요법 △참여 형태의 체험 △개인별 1 대 1 맞춤형 △자기 건강 관리 능력 향상 △요요현상 방지와 생활습관 유지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먼저 23일 오전 입교식과 함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의 의학검사와 체성분검사 및 체력검사부터 받게 된다.
한만열 영산대 학생처장은 “서구적인 식생활습관으로 비만 인구가 늘고 있으며, 비만은 자신감을 갖지 못하게 하고 면접 및 취업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비만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식사·운동일기 작성 등을 통해 자기 건강 관리 능력을 길러 학업 및 취업 성취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신동명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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