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던 미화원들이 8개월만에 일터로 돌아가게 됐다.
전남대병원 청소용역업체인 건산에스엔씨와 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원내하청지부는 2일 오전 11시 전남대병원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노사간의 불신을 씻어내고, 원만한 업무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노사는 “이번 노사 협상 타결을 계기로 원만한 노사관계를 만들자”며 “그동안 병원 환자들과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쳐 드려 유감이다”라고 밝혔다.
노사는 최근 해고된 미화원 15명을 복직시키고, 해고기간 중 임금(위로금 포함) 52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또 청소용역 위탁업체가 미화원들의 작업장을 배치할 때 노사가 합의해 시행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전남대병원 하청지부 노조는 지난해 9월 미화원 16명이 해고되자 정규직 노조와 연대해 지난 3월부터 장기파업을 벌이며 반발해왔다.
광주/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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