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우리은행과 체결한 시금고 계약기간이 오는 12월31일로 끝남에 따라 2010년까지 5년 동안 시금고를 맡아서 운용할 은행을 일반공개경쟁 방식으로 선정한다고 2일 밝혔다. 시금고는 서울시의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기금, 여유자금 등의 보관과 관리하게 된다.
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금융·전산 전문가, 회계사, 공금운영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시금고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오는 11일 설명회를 열고, 7월4~6일 신청서를 받은 뒤 7월 중에 시금고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유선희 기자 du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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