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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자전거 타면 선물이 듬뿍

등록 2008-09-24 22:10

강원도 민원인 대상
쓰레기봉투·상품권

강원도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는 시·군과 주민들에게 선물을 듬뿍 준다.

이런 시책은 2015년까지 자전거의 교통수송 분담률을 현행 3%에서 1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도는 이에 따라 각 시·군에서 자전거 이용 제도 및 기반시설 구축, 편의시설 확대, 교육홍보 강화, 사후관리 강화 등의 시책을 적극 펼 것을 당부했다.

도는 공직자와 교육기관이 이 시책의 확산에 앞장서도록 하기 위해 통근, 통학 우수 기관에는 인센티브를 주고 매달 15일 이상 자전거 출퇴근 자에게는 복지포인트 추가 지급, 선진지 견학 우선권 부여 등의 특전을 줄 방침이다.

또 자전거 이용 민원인에게는 쓰레기봉투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선물하면서 도민들의 자발적인 자전거타기 운동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이 시책을 우수하게 펼친 시·군에는 상 사업비 20억원도 지원하는 등 자전거 이용 확산을 위한 갖가지 인센티브를 준비하고 있다.

또 매달 15일 이상자전거 출퇴근 공무원에게는 복지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고 선진지 견학 우선권 부여 등의 특전을 주기로 했다.


김종화 기자 kimjh@hani.co.kr


음식점 등 866곳 지정
대전시, 할인제 시행

‘자전거 타고 방문하시면 요금을 깎아드려요.’

대전시는 자전거를 타는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자전거 이용고객 할인제’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도는 △음식점 482곳 △이·미용실 68곳 △꽃집 69곳 △안경점 49곳 △의류점 등 기타 198곳 등 모두 866개 업소가 참여했다.

시는 현재 3% 선인 자전거 교통분담률을 2015년 10%로 확대하는 등 자전거 이용을 늘리려고 이 제도를 도입했다.

시는 이를 위해 각 동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할인율은 이용요금의 5~10%이다.

시는 참여한 업소에 ‘할인업소’ 표지를 달아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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