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초’ 중학생에게 담배를 끊게 하려면 어떤 전략이 가장 효율적일까?
조선대 간호대 민순 교수는 “시커멓게 변해버린 흡연자의 영상은 식상해 한다”며 “청소년들이 자기 안에 꿈과 비전을 갖도록 하는 것이 금연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광주 광산구보건소와 조선대 간호대가 중고생 흡연자들을 위해 ‘금연 비전 아카데미’라는 이색 강좌를 진행한다. 조선대 간호대는 9~10월 ‘금연과 함께 떠나는 비전여행’이라는 주제로 신가중과 동명고 학생들에게 금연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민 교수는 지난 20일 신가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고, 26일 동명고에서 금연 특강을 한다. 금연 아카데미 강사들은 흡연 학생들에게 세 차례에 걸쳐 8시간 동안 금연 프로그램을 펼친다.
학생들은 ‘내안의 진정한 나를 찾아서’와 ‘금연을 통한 나의 성공’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민 교수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면 금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학생들의 금연에 중점을 두고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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