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고 로고
충북반도체고 ‘마이스터’ 선정
충북 음성군 금왕읍 충북 반도체고등학교가 반도체 장비 유지·보수 분야 명인·명장을 길러내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거듭난다.
전국 9곳의 전문계 고등학교와 함께 교육과학기술부 선정 마이스터가 된 충북 반도체고는 반도체 분야 특화 학교로 육성된다. 충북 반도체고는 2005년 산학협력을 한 동부 하이텍, 하나 마이크론 등 반도체 제조업체의 반도체 장비 유지·보수 인력을 길러내게 된다.
내년 초부터 반도체 장비 실습실 등 교육 체제를 갖추고 학생을 선발한 뒤 2010년3월께 학교 문을 열 계획이다. 1969년 무극종합고등학교로 문을 연 뒤 1991년 금왕공고를 거쳐 2007년 충북 반도체고로 거듭난 학교는 반도체 기계과·반도체 전자과 등으로 나뉜 학과를 반도체 장비과로 개편할 참이다.
학교는 정원 100명 가운데 80%는 충북 지역 안에서 뽑고, 20%는 전국 신청자 가운데 선발할 계획이다. 이들은 국민 공통 기본 교과 이수 단위는 56단위에서 28단위로 줄이고, 보통 교과와 전문 교과 이수 비율을 37대 63으로 늘리는 등 기업들의 수요에 따라 맞춤형 수업을 받는다.
실무 영어회화, 중국·일본어 등 외국어 교육도 필수다.
이 학교 송길용 교사는 “산업체의 수요에 맞춤형 인력을 배출하는 실험적인 수요자 중심 교육”이라며 “직무분석에 따른 전문 교육과 함께 직장 예절 등 인성 교육도 중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