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라마다 플라자
호텔 라마다 플라자 광주(대표 김대원)가 23일 광주시 서구 상무지구 터 1000㎡에 지상 16층, 지하 3층 규모로 문을 열었다. 이 호텔은 더블룸·트윈룸·디럭스룸·스위트룸 등 8종의 객실 120실을 갖췄다. 17층은 스카이라운지와 와인바, 14~15층은 비즈니스 전용객실, 3~5층에 일식당 양식당 연회장, 2층에 헬스장 사우나를 배치했다.
특1급이 목표인 이 호텔은 연말까지 등급 평가를 받는다. 김명술 이사는 “500억원으로 우아한 외관과 현대적 객실을 꾸미는 등 호텔의 격조를 높이려 했다”고 말했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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