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씨네21-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업무협약

등록 2008-11-10 22:22

문화콘텐츠 창작·유통사업 협력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상길)과 씨네21(대표 이인우)이 영상·만화·출판 등지 문화콘텐츠의 창작·유통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0일 “한국 최고의 영화매체를 발간하는 기업인 ‘씨네21’과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콘텐츠의 기획·제작·유통사업을 추진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며 “협력의 영역은 영상·만화·출판·캐릭터·스토리텔링 등 대중문화 장르 뿐 아니라 뉴미디어 분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쪽은 △대중문화와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유통 △유망한 창작 기업·작가의 발굴 지원 △문화콘텐츠의 마케팅과 프로모션 △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홍보·전시 등을 공동으로 기획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길 원장은 “광주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영상·음악·공연 등 문화 전반에 다양한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씨네21이 보유한 풍부한 영화·만화 콘텐츠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