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태안 자원봉사자에 꽃박람회 입장료 할인

등록 2008-11-17 21:18

충남도는 태안 기름유출사고 당시 방제에 나섰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내년 봄 열리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입장료 할인 등 혜택을 준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태안 자원봉사자들은 안면도 꽃박람회 입장료를 50% 이상 할인받고, 이 입장권을 제시하면 부여 백제역사문화관, 홍성 용봉산 자연휴양림, 예산 충의사 와 추사고택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천안 독립기념관, 공주 마곡사, 아산 세계꽃식물원과 가야관광호텔, 세심천온천호텔, 청양 고운식물원, 예산 한국고건축박물관, 태안 천리포수목원도 자원봉사자들에게 입장료나 이용료를 20~50% 깎아 준다.

이번 할인 혜택은 충남도 올 초 자원봉사자들에게 ‘꽃게 훈장’ 애칭이 붙은 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하면서 보은하는 뜻으로 약속한 각종 우대제도 가운데 일부이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