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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빛고을 판소리 한마당 22일까지

등록 2008-11-17 21:34

제4회 광주 서구 판소리 축제인 ‘빛고을 소리청’이 22일까지 광주시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광주 서구청과 전남대 소리문화연구소는 이 기간 매일 오후 6시(토요일 오후 5시)에 판소리 대통령상 수상자와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이수자 등 소리꾼들과 문하생들이 출연하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잔치는 17일 전인삼(전남대 국악과 교수) 명창과 문하생들이 ‘소리내림Ⅲ’ 이라는 제목의 공연을 무대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출연진들은 판소리 공연 외에 단막극 춘향가 중 ‘농부막’을 올렸고, 남도의 대표적인 민요 ‘육자백이’를 들려줬다.

전주대사습 대통령상 수상자인 명창 윤진철씨는 20일 문하생들과 함께 ‘심청가’를 선보인다. 서편제 보성소리 맥을 잇고 있는 윤씨는 <한국방송> 국악대상을 수상했으며, ‘윤진철 국악예술단’을 설립해 우리 문화의 맥을 잇는 데 힘을 쏟고 있다.(062)350-4556.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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