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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남도 명창들 한자리서 ‘얼쑤’

등록 2008-11-24 21:37

26일 광주시민회관서 합동발표회
광주시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합동 발표회가 26일 오후 2시 광주시민회관에서 열린다. 광주시가 후원하고 시 무형문화재 예능협의회(회장 감남종)가 주관해 ‘시민과 함께 하는 우리의 소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남도 명인들의 예능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행사엔 판소리·고법·시조창·가야금병창 등 광주시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10명이 모두 출연한다. 한애순·박화선·박정자·한해자·정춘실·방성춘 명창이 <심청가>와 <수궁가>, <춘향가> 중 한 대목씩을 들려준다. 고수는 감남종 판소리고법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와 그의 제자와 이수자들이 맡는다. 가야금 병창 예능보유자인 문명자씨는 <춘향가> 중 ‘사랑가’를 선보이고, 이상술씨가 시조 한 대목을 들려준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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