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구대제, 100여년만에 부활
조선의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국가적 제천 의례인 환구대제가 100여년 만에 재현됐다. 이 제천 행사는 27일 낮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의 환구단 터에서 의친왕의 손자 이원씨를 비롯한 제관 58명이 참여해 열렸다. 환구대제는 조선 세조 때 명나라의 압력으로 중단됐다가 1897년 대한제국 때 부활했으나, 일제 강점으로 다시 폐지됐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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