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대전시 교육감 선거 4파전

등록 2008-12-04 20:49

김명세·김신호·오원균·이명주씨…17일 투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7일 치러지는 제7대(민선 6대) 대전시교육감 선거에 모두 4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후보 등록자는 김명세(64) 전 만년고 교장, 김신호(56) 현 교육감, 이명주(49) 공주교대 교수, 오원균(61) 전 우송고 교장 등이다.

후보자들은 이날 각각 선거사무소를 열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명세 후보는 ‘양질의 학교급식’과 ‘학생 개개인의 학력신장’을, 김신호 후보는 ‘인성과 학력이 조화를 이룬 으뜸 교육’을 뼈대로 한 공약을 밝혔다.

이명주 후보는 ‘사교육이 필요없는 공교육 강화’및 ‘무료급식’을 내걸었고 오원균 후보는 ‘효’와 ‘교권확립’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이번 선거의 당선자는 오는 1~12일 부재자 투표에 이어 17일 오전 6~오후 8시까지 지역 유권자들의 첫 직접투표로 결정된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와 시 교육청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공명선거결의대회와 투표참여 서명운동을 벌이는 한편 투표일에 모든 학교를 임시 휴업하고 관공서 등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조정하기로 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