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진구 2곳 들어서
부산에 노인학대예방센터가 두 곳 잇따라 들어선다.
부산시는 14일 오후 2시 동구 초량동 갤러리 웨딩홀에서 동부노인학대에방센터 개소식을 열고, 근처에 별도 사무실을 마련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사회복지법인 청광이 부산시의 지정을 받아 운영하게 될 동부노인학대예방센터는 중·서·동·영도·남·북·강서·사하·사상구 지역의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노인의 상담·보호 등 활동을 맡는다.
시는 또 오는 19일엔 부산진구 양정동에 서부노인학대예방센터도 개설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사회복지법인 불국토가 시의 지정을 받아 운영하며, 부산진·해운대·동래·금정·연제·수영구와 기장군 지역의 노인학대 예방과 학대노인의 상담·보호 등을 맡는다.
이들 노인학대예방센터는 노인학대 신고용 긴급전화(지역번호 없이 1389번)를 연중 24시간 운영한다. 시는 동부 및 서부노인학대예방센터에 각각 9400만원과 93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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