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정해수 전 벡스코 대표를 호텔관광대학장 임명
영산대가 4년제 대학에서는 이례적으로 외부 경영인 출신 인사를 단과대학장으로 영입했다.
이 대학은 24일 정해수 전 벡스코 대표를 호텔관광대학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대학 쪽은 “국내 4년제 대학으로는 처음 시이오 학장제도를 시도하는 것”이라며 “실무현장에서 실천력을 인정받은 외부인사를 영입해 단과대 차원의 비전을 제시하고 단과대별로 지닌 특성을 최대한 살려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학 발전을 주도하겠다는 취지”라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정 대표의 학위가 비록 학사에 불과하지만 대학 행정의 최고책임자인 총장의 기본 전략 방침 범위 안에서 자율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출중한 경영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 신임 학장은 벡스코 대표 재직 당시 전시·컨벤션 사상 이례적으로 2년 만에 경영 흑자를 이뤄냈으며, 2005년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한국컨벤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산대는 호텔 경영 및 컨벤션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이름난 미국 네바다주립대와 플로리다국제대 등 국외 대학들과 복수학위제 협정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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