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충남 ‘아산성심학교’ 3월 개교

등록 2009-02-04 22:52

21학급 규모…시각·청각 장애 학생 등 136명 입학
충남도교육청은 아산시 선장면 군덕리 옛 선도중학교 터에 감각장애(시각 및 청각장애)와 발달장애를 통합한 종합 특수학교인 ‘아산성심학교’를 오는 3월 개교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아산성심학교는 시각, 청각장애 학급을 포함한 유치원 1학급, 초등학교 6학급, 중학교 5학급, 고등학교 6학급, 전공과 2개 학급 등 모두 21학급에 136명으로 개교한다.

이 학교는 1만9600㎡의 터에 90여억원을 들여 지상 2층의 건물 2채(건축면적 6천380㎡) 규모로 지어졌다.

특히 26개 교실과 14개 직업교육 특별실, 물리치료실, 청능훈련실, 언어치료실,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실내 하늘정원과 유희 홀, 다목적 강당 등을 갖춰 맞춤형 특수교육을 하게 된다.

충남 도내 5개 특수학교는 모두 정신지체 학생 학교로, 그동안 시각·청각장애 학생 전문 교육기관이 없어 어려움이 컸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