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이 도자기 공예를 배울 수 있는 공방이 문을 연다.
여성인권지킴이, 광주여성의전화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국여성재단의 후원으로 이주여성들이 도자기 공예를 배울 수 있는 도자기 공예 강좌를 마련한다. 이 강좌는 24일부터 광주여성의전화 교육실 (광주 신세계이마트 지하주차장 맞은편 <내일신문> 1층)에서 9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5시까지 진행된다. 전문 도예인이 강사로 참여해 찻잔·그릇·화분 등 다양한 생활자기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강좌는 필리핀·태국·베트남 등지에서 온 이주여성들이 언어를 초월해 감정을 소통할 수 있고, 전문적인 도자기 공예 기술도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이주여성들이 도자기 공예 기술을 배워 제작한 공예품들을 판매해 수익금을 나눠준다. 광주여성의 전화는 도예 강좌 교육을 받은 이주여성들에게 도자기 관련 업체의 취업도 알선할 계획이다.(062)363-7739.
정대하 기자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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