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아침 8시55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남동쪽 22km 해상에서 충남 안흥선적 29t급 안강망 어선 덕성호(선장 김은용·48·목포시 만우동)가 뒤집혀 있는 것을 지나가던 어선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덕성호에는 선장 김씨와 기관장 김종선(50·인천시 연수동)씨 등 5명이 타고 있었으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목포해경은 덕성호가 뒤집혀 선원 5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 헬기와 경비정 3척을 동원해 해군 함정과 함께 사고해역을 수색하고 있다.진도/정대하 기자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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