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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중고품 팔고 기쁨 얻고

등록 2009-03-24 22:40

28일 광주서 재활용장터 잇따라
‘아껴 쓰고 나눠 쓰면, 이웃과 내가 행복합니다.’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각사 앞 주차장에서 재활용 장터 ‘신나는 보물섬’이 열린다. 무각사와 아름다운가게 광주쌍촌점이 여는 이날 행사엔 천주교·개신교·원불교·불교 등 4대 종단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가족·학교·기업·동호회 단위로 누구나 재활용 장터에 참여할 수 있다. 중고품을 깨끗이 손질해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자리다. 순수한 개인 창작품도 장터에 내놓을 수 있다. 장터 참가자는 신분증과 판매할 물품, 가게 이름표 등을 준비해야 한다. 미리 접수하거나 행사가 열리는 날 현장에서 접수해 참여할 수도 있다. 장롱에 묵혀뒀던 옷이나 소품을 새롭게 고쳐주는 ‘재활용 마당’도 열린다. 판매 수익의 10% 이상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한다. 재활용 장터 보물섬은 다달이 둘째·넷째 토요일마다 열린다.(062)385-0108

광주시 남구 봉선동 고백교회 1층에 자리한 아름다운 가게 광주 봉선점(674-8975)도 28일 아름다운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가게 광주역점(511-8975)도 28일 오전 11시부터 나눔장터를 마련한다. 광주여성회가 지역 ‘풀뿌리 단체’와 개인을 지원하는 나눔가게를 진행하고, 여성인력개발센터 풍물팀의 공연도 펼쳐진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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