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전청사 도시 숲 조성사업’
1단계 도시숲 조성사업 14일 만년동 개방
대전시는 12일 ‘정부대전청사 도시 숲 조성사업’ 1단계인 서구 만년동 서북쪽 녹지(4만5천㎡)를 14일 개방한다고 밝혔다.
정부대전청사 도시숲 조성사업은 내년 말까지 정부대전청사 안 녹지 20만9천㎡ 가운데 3개 구역 14만9천㎡에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드는 사업으로, 모두 60억원이 들어간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대전시청 남문 광장과 보라매공원(1만1천㎡), 한밭수목원(39만4천㎡), 정부청사 도시숲이 연결돼 56만㎡ 크기의 도심 녹지 공간이 완성된다.
손성도 시 환경국장은 “정부청사가 있는 둔산동 일대는 30만명 이상이 사는 거주지이자 주요 관공서가 집중돼 있어 도심의 허파 구실을 할 녹지 공간이 필요하다”며 “도심 녹지공간이 축을 이루면 이 지역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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