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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금색어 찾으러 금정산으로” 23∼29일 생명문화축전

등록 2005-05-20 21:03수정 2005-05-20 21:03

 지난해 열린 제1회 금정산 생명문화축전의 한 장면. 부산민예총 제공
지난해 열린 제1회 금정산 생명문화축전의 한 장면. 부산민예총 제공


‘금정산 생명문화축전 2005’가 23~29일 금정산 등 부산 곳곳에서 열린다.

금정산 꼭대기 고당봉 근처 금샘에서 살았다는 금색 물고기(금어)를 모티브로 해 ‘생명의 금어를 찾아서’라는 주제를 내건 이 행사는 문명의 발전과 속도전 때문에 내몰렸던 죽임의 문화를 살림의 문화로 바꾸자는 현대인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다.

축제는 23일 저녁 7시 부산일보사 강당에서 열리는 문규현 신부 초청강연회로 시작된다. 28일에는 임진왜란 희생자들을 위한 위령제(동래의총), 달빛걷기와 산상 작은음악회(금정산), 생명문화 체험(금정산 대천천) 등의 행사가 열린다.

본행사는 29일 금정산성 북문 광장에서 열린다. 을숙도교향악단과 노래패·춤패들의 공연, 생명살림 108배, 중·고교생 대상 환경백일장 등이 열린다.

부산/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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