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펙 정상회의 기간 자가용 승용차 2부제 운행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산시는 올 11월 열리는 ‘200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 기간 시내 교통난 해결책으로 자가용 승용차 2부제 운행을 검토하고, 24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이에 따른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연다.
김구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참여자치시민연대, 녹색교통운동본부 등 시민단체와 버스조합, 택시조합 등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부산발전연구원이 발제를 맡아 ‘아펙 정상회의 기간 중 자가용 승용차 부제운행 필요성과 구체적 대안 분석’에 관해 주제발표를 한 뒤, 부산대 정헌영 교수의 사회로 토론을 벌이는 순서로 진행한다.
부산시가 지난 3월 아펙 정상회의 기간 중 자가용 승용차 2부제 의무시행에 대해 시민 여론조사를 편 결과 이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71.4%로 나타난 바 있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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