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문화재단(이사장 고재일)은 25일 오후 3~5시 광주시 남구 구동 광주공원에서 아름다운 공원 가꾸기 활동을 펼친다.
누리문화재단은 이날 광주공원 노임복지관 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꽃심기, 나무가꾸기, 화분만들기 따위 활동을 다달이 펼칠 것을 다짐한다.
누리문화재단은 광주지역 노인층의 쉼터로 자리잡은 광주공원에 녹지를 조성하고 조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3년 전부터 준비해왔다.
광주/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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