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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바다의 주” 6월 4일까지 기념행사

등록 2005-05-26 22:23수정 2005-05-26 22:23

부산시 구·군별로 행사 풍성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제10회 바다주간을 기념하는 행사가 부산시와 각 자치구·군별로 풍성하게 펼쳐진다.

“바다의 날 10년, 해양강국 1000년”이라는 구호를 내건 이번 바다주간 행사는 △기념 심포지엄 △바다사랑 캠페인 △부산항 선상 현장체험 △해양자연사박물관 무료개방 △부산항(바다사랑) 사진전시회 등 시민참여 행사 위주로 이뤄져 있다. ▶ 표

부산시와 부산발전연구원이 함께 주최하는 기념 심포지엄에는 해양·수산·항만 분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고, 이수호 한국해양대 국제대학장과 김형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운영효율화실장이 각각 ‘해양수산행정 환경변화에 따른 부산시 역할 정립 방안’과 ‘21세기 항만의 비전과 부산항의 발전전략’에 관해 주제발표를 한다.

선상 현장체험에는 관련 공무원 및 시민단체 대표 40여명이 어업지도선을 타고 참가하며, 바다사랑 캠페인에선 공무원과 시민단체 회원,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해 바다헌장을 낭독하고 바다사랑 결의문을 채택하며, 한국해양구조단의 남항 수중오물 청소 및 소방정 살수시범도 벌인다.

이와 함께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4일부터 시작해 11일까지 토요일마다 부산항 연안여객 터미널에서 일상에 바쁜 시민들이 주말을 이용해 쉽게 부산항을 접할 수 있도록 ‘부산항 투어’ 행사도 벌인다. 부산항 투어를 원하는 이는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pba.or.kr) 또는 전화(999-3058)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정부는 본격적인 해양경쟁시대를 맞아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해마다 5월31일을 법정기념일인 바다의 날로 제정했으며, 바다의 날이 속하는 1주간을 바다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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