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정체 구간인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구간이 2013년부터 8~12차로로 확장된다.
의정부시는 3일 오후 신곡나들목 부근에서 기공식을 갖고 의정부나들목~장암나들목 3.06㎞를 현재 왕복 6차로에서 8~12차로로 넓히는 공사에 들어갔다. 이 구간은 2013년말 완공될 예정이며 모두 1825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또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 상촌나들목~도봉산역 2.63㎞ 구간에 우회도로를 만들 예정이다. 확장공사가 마무리되면 이 구간 통행 속도가 현재 시속 25㎞에서 60㎞로 빨라질 것이라고 의정부시는 밝혔다.
고진택 시 공보계장은 “의정부 민락2지구와 양주 옥정지구가 개발되면 교통난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돼 이 구간을 확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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