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색과 관계없이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려 꿈을 키우는 창원다문화어린이도서관이 8일 경남 창원시 팔용동 경남이주민사회센터 1층에 문을 열었다. 지난해 9월 개관한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도서관에 이어 국내 두번째 다문화어린이도서관이다.
도서관은 148㎡ 규모에 열람실과 유아실, 프로그램실, 이동식 무대 등을 갖추고 있다. 열람실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 타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네팔 등 11개국 단행본 5261권과 한국어 잡지 7종, 어린이용 영상물 210종이 마련됐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으로 가입하면 1인당 3권의 책을 7일 동안 빌려갈 수 있다.
이철승 경남외국인노동자상담소장이 관장을 맡았으며, 3명의 상근자가 관리한다. 이 도서관의 개관에 필요한 모든 시설 등은 에스티엑스(STX)그룹이 지정 기탁한 2억원으로 마련했다.
이 관장은 “이 도서관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습 능력 향상과 문화 교류의 장이 됨은 물론,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한국어와 엄마나라 언어 등 2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55)256-8779.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