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환경의 달을 맞아 부산시와 각 구·군청, 지역 환경단체들이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부산시는 다음달 4일 오전 9시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제1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6회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와 환경보전유공자를 시상한다. 이와 함께 △낙동강 보전 세미나(1일) △낙동강 유역 환경활동가 포럼(4일), △에코스쿨 만들기 세미나(10일) △환경 사생대회 입상작 전시회(4~11일) △환경기술 연구결과 발표회(22일) 등 행사도 잇달아 진행한다. 각 자치구·군에서도 저마다 지역 실정에 맞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환경운동연합도 △지역 대기질 측정(1~5일) △지역 환경지표 발표 및 정책 제안(1일) △‘부산, 지진 안전지대인가?’ 시민토론회(3일) △어린이 벼룩시장(5일) 등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5일 부산어린이대공원 광장에서 열리는 ‘어린이 벼룩시장’에선 미래 세대의 주인인 어린이들을 위해 ‘아껴쓰고, 나눠쓰는’ 환경생활 습관화와 경제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어린이들이 꾸리는 환경의 날 행사도 연다. 부산 하천살리기 시민운동본부도 5일 환경의 날을 전후해 16개 하천별로 환경단체 및 시민들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사랑의 날’ 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부산시 환경정책과 888-3575, 부산환경운동연합 465-0221.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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