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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노무현 시민학교’ 빚고을서 개학

등록 2009-10-21 21:41

23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유시민·문재인 등 강사로
“민주주의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으로 이뤄집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과 말을 계승하려는 노무현 시민학교가 광주에 개설된다.

무등사랑 인재육성아카데미와 참여자치21은 21일 “노 대통령의 가치와 정책을 학습하고 싶어하는 시민·학생의 바람을 반영해 노무현 시민학교 1기 강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오는 23일부터 11월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9시 광주시 서구 치평동 시엠비 켄벤션센터 전시홀에서 ‘노무현의 꿈:사람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펼친다.

10월에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노무현의 가치, 어떻게 계승할 것인가’(23일) 와 정연주 전 한국방송 사장의 ‘언론과 시민주권’(30일) 등 두 강좌가 열린다.

11월에는 △이정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참여정부 경제정책과 진보의 미래’ (6일)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검찰, 사법개혁 그리고 노무현’(13일)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의 ‘참여정부 인사정책과 지역주의 극복’(20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노무현의 꿈:사람사는 세상’(27일) 등이 뒤따른다. 수강자 150명한테 수첩을 증정하고, 봉하캠프에 참가할 특전을 준다. 수강료는 10만원이다.(062)224-7733.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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