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협 초청강연
광주시민단체협의회(상임대표 최영태 임낙평)는 29일 오전 11시 광주시 북구 중흥동 광주역 3층 대강당에서 변호사 박원순(희망제작소 상임이사·희망과 대안 공동위원장)씨를 초청해 대중강연을 듣는다.
박씨는 ‘2010 지방선거와 시민사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40분 동안 강연한다. 초점은 ‘관객민주주의’에 머물러있는 대의정치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국 사회를 진일보 시키는 방안을 찾는데 맞춰진다.
강연에 앞서 광주시민협 지방선거소위원회 김강렬 위원장이 ‘2010 지방선거와 지역 시민운동의 흐름’이라는 화두로 말문을 튼다.(062)222-1322.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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