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백자명기 17점 청진동서 출토
조선시대 무덤에 부장품으로 묻었던 백자 명기(明器)들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출토됐다.
한울문화재연구원은 최근 서울 종로구 청진동 188번지 재개발 구역을 발굴조사한 결과 16세기 임진왜란 무렵에 불타 내려앉은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시대 건물터에서 백자 명기 세트를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
출토된 백자 명기들은 넓적한 편호와 병을 비롯해 입호, 접시 등 모두 17점이며 도기로 만든 장군 1점도 함께 나왔다. 연구원쪽은 “이들 명기는 양식상 16세기 말 만든 것으로 보인다”며 “매장용으로 쓰려고 집안에 보관했다가 전란을 만나 건물이 불타면서 매몰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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