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사)한국미술협회 부산지회는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신진 미술인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미술양식을 선보이기 위해 전국 공모 방식의 올해 제31회 부산미술대전 요강을 확정해 3일 발표했다.
올해 부산미술대전은 다음달 22일부터 9월9일까지 시립미술관 및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며, 8월9~19일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초대작가전도 마련한다.
공모 분야는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공예, 디자인, 학술·평론, 서예, 문인화 등 9개 부문이며, 만 20살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이는 한 명이 2점(서예 및 문인화는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원서는 부산미술협회 사무국 및 인터넷(bfaa.or.kr)을 통해 교부하고 있으며, 분야별로 △서예·문인화는 7일 △학술·평론은 18일 △한국화·서양화·판화는 7월8일 △조각·공예·디자인은 7월9일 하루씩 시립미술관에서 접수한다.
올해 부산미술대전 시상식은 8월9일 오후 4시 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연다. 대상은 회화·조각 부문 1명에 상장 및 상금 1000만원, 디자인·문인화 부문 2명에 상장 및 상금 각 300만원, 서예 부문 1명에 상장 및 상금 200만원을 수여한다. 학술·평론 부문에선 최우수상 1명에 상장 및 상금 200만원을 시상한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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