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스키협회가 강원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스키학교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4일 문을 연 학교에는 나사렛대, 대전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 등이 다녀갔으며, 지금은 경기 수원 지역 지적 장애인 등이 스키를 배우고 있다.
스키학교는 2007년 초 문을 열었다. 특수 체육을 전공한 전문 강사들이 장애 유형에 따라 맞춤 강습을 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 장애 유형에 맞는 스키 등 각종 장비와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일반인 못지않게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장애인스키협회는 내년 2월께 전북 무주리조트에도 스키학교를 개설할 계획이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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