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시민·사회단체 8일 진행
경남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2010년 새해 인사회를 낙동강 함안보 현장에서 열고 이른바 ‘4대강 살리기 사업’ 저지 결의를 다지기로 했다.
임희자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은 6일 부산·경남 종교평화연대, 함안보 피해대책위원회, 4대강 사업 저지 창녕대책위원회 등 경남의 진보성향 시민사회단체들이 8일 오전 11시 경남 창녕군 길곡면 오호리 함안보 건설현장에서 새해 인사회를 함께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회에는 함안보 건설로 피해를 입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는 함안보 주변의 함안군과 창녕군 주민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함안보 건설현장을 둘러본 뒤 인근 오호리 농산물집하장에서 새배를 하고 창녕군 농민들이 준비한 떡국을 먹으며 덕담을 나누게 된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도민 여러분! 힘 있게 새해를 열자’는 제목의 공동신년사도 발표할 예정이다.
임 위원장은 “시민사회단체와 지역민들이 4대강 정비사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결의도 다지기 위해 함안보 건설 현장에서 새해 인사회를 열게 됐다”며 “이날 인사회는 현장 견학을 겸한 간담회이기 때문에 누구나 개별적으로 참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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