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도소 이전 예정지가 봉산동으로 결정됐다.
강원 원주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자문과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원주교도소 이전 터를 봉산동 산 87-2일대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원주시는 올해 상반기 안에 법무부와 실시 협약을 하고, 시의회 의결 등을 거쳐 2012년께 공사를 시작한 뒤 2014년께 새 교도소를 지을 계획이다. 시는 국유지 교환 방식에 따라 원주시 무실동 지금 교도소 터를 넘겨받은 뒤 2015년께부터 개발을 할 참이다. 이곳에는 폭 20m, 길이 560m에 이르는 도로가 들어서게 된다.
원주시는 새 도시 건설로 교도소 주변에 아파트, 학교 등이 들어서면서 새 도심이 된 뒤 주민 등의 이전 요구를 요구하자 새 교도소 터를 찾아 왔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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