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차상위계층까지
4월부터 경남 지역의 차상위계층 초등학생들에게도 우유가 무상급식된다.
경남도는 16일 도내 차상위계층 초등학생들에게 우유를 무상급식하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각 학교별 실태조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올해 사업비 33억7600만원(국비 70%, 도비 10%, 시·비 20%)을 확보했다.
현재 경남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자녀 등 3만3400여명에게 우유가 무료급식이 되고 있으나, 4월부터는 7525명 늘어난 4만925명의 학생이 우유를 공짜로 제공 받게 된다. 우유 급식은 방학 기간까지 1년에 250일 정도 실시된다.
민훈식 경남도 담당자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일정에 따라 학교별 우유 무상급식 확대 시행일자가 조금씩 차이는 나겠지만 늦어도 4월부터는 시행될 것”이라며 “학교마다 실태 조사를 해 보고 예산이 남으면 학교장이 추천하는 차상위계층 중·고등학생 일부에게도 무료로 우유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차상위계층은 가정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0∼1.2배인 잠재 빈곤층과 최저생계비 이하 소득이지만 고정재산 때문에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제외된 비수급 빈곤층을 말한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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