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108명 소방 83명 교육 40명
광주시는 17일 올해 공무원 231명을 신규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직렬별로는 일반직 108명 소방직 83명 교육청 근무자 40명이다. 일반직은 7급 3명, 9급 103명, 보건연구사 1명, 농촌지도사 1명을 뽑는다. 소방직은 일반소방 54명, 구조 10명, 구급 12명, 차량정비 3명, 굴착기운전 3명, 헬기조종사 1명을 선발한다. 교육청 근무자는 교육행정 37명, 기록연구사 3명을 새로 채용한다. 소외계층의 공직 진출을 위해 장애인 6명과 저소득층 1명은 따로 모집한다.
응시대상은 시험 공고일 전날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주민등록이 광주시에 올라있어야 하며, 기록연구사와 헬기조종사는 거주지 제한을 풀었다.
필기시험은 5월22일 일반직 9급 103명, 소방직83명, 교육청 근무자 37명을 뽑고, 10월9일 일반직 7급 3명, 보건연구사 1명, 농촌지도사 1명, 기록연구사 3명을 선발한다. 합격자는 7월28일과 11월30일에 발표한다. 통합인터넷접수센터(gosi.klid.or.kr)나 시 누리집(gwangju.go.kr)을 통해 원서를 낼 수 있다.(062)613-2871~3.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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