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제2병원이 당진에 들어선다.
충남대병원은 17일 당진군청에서 송시헌 원장과 민종기 당진군수가 당진에 충남대 제2병원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충남대 제2병원은 2015년까지 1375억원을 들여 터 6만6000㎡에 500병상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충남대병원은 당진은 대전~당진고속도로가 개통돼 중부권과 영·호남의 접근성이 좋아졌고, 대규모 산업시설이 들어서 의료 수요도 크게 늘고 있어 제2병원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당진군은 병원 설립에 필요한 부지 선정은 물론 기반시설 및 인·허가 관련 행정 지원을 맡는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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