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학계, 문화·예술계, 종교계, 법조계, 의료계 출신 83명이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노조 사태 해결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9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닉스 매그나칩 노동자들은 170여일째 생존권 투쟁을 하고 있지만 실질 교섭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노사의 실질적인 대화를 위해 충북도와 이원종 지사는 사회적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벼랑끝에 내몰린 노동자들이 극단적인 저항으로 불상사가 생길지 조마조마한 심정”이라며 “한 기업의 노사 문제를 넘어 충북인들의 생존권에 해당하는 문제인 만큼 이 지사는 노사 대화의 조정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공동선언에는 곽동철 옥천성당 신부, 김승환 충북대 교수, 도종환 시인, 홍석조 변호사 등 각계 인사 83명이 참여했다.
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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