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동초 해울소리 연주모습. 영동군청 제공.
초·중·고교 국악단 활발
도, 전문강사·악기 지원
도, 전문강사·악기 지원
충북 영동에 가면 사시사철 국악 선율이 흘러 넘친다.
초·중·고교 곳곳에서 난계 박연 선생의 후예들이 자라나고 있다. 2000년 만들어진 충북지역 최초 초등학생 국악관현악단인 영동초 ‘해울소리’는 성인 국악단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가야금·거문고·해금·타악 등 70명으로 꾸려진 해울소리는 각종 국악경연대회를 석권했으며, 정기 연주회를 통해 국악 선율을 알리는 데도 열심이다.
영신중학교 국악관현악단 ‘해요락’도 난계 국악경연대회 중등부 1위에 오르는 등 전국 규모 대회 100차례 이상 입상을 자랑하고 있다. 황간중 국악관현악단 ‘소라’도 지난해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에서 중등부 단체 동상을 차지했다.
심천중 ‘지프네’, 영동인터넷고 ‘해오름’, 영동고 ‘소리마루’ 등 국악관현악단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영동산업과학고 ‘쇠들누리’, 영동중 ‘울소리’, 상촌중 ‘웃골’, 학산중 ‘어울누리’ 등 국악 풍물단 역시 국악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신상호 영동군 국악진흥담당은 “도립 난계 국악단 단원 등 전문 강사들을 학교에 파견해 강습을 하고, 국악기를 지원하는 등 국악을 뿌리 내리는 데 힘쓰고 있다”며 “영동의 국악 선율이 머니않아 전국으로 울려 퍼져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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