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장 야권후보 ‘윤종오 대 김광식’
○…경남 진해의 시민단체인 희망진해사람들과 진해시민포럼은 11일 주민들의 뜻을 무시하고 창원·마산·진해시를 일방적으로 통합한 혐의(직권 남용)로 이달곤 한나라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를 검찰에 고발하고,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
이 단체들은 고발장에서 “이 후보는 국민들의 참정권 등을 보장하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주무장관이 오히려 직권을 남용해 주민들의 주민투표 요구를 거절함으로써 주민자치권을 박탈하고 주민들의 참정권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두 차례 국회의원과 구청장을 탄생시켜 진보 1번지로 불리우는 울산 북구의 야권 구청장 후보 단일화 1단계 대결에서 윤종오 민주노동당 후보가 이상범 전 북구청장을 제쳤다. 이에 따라 윤 후보와 진보신당 김광식 후보 가운데 한 명이 12일까지 ‘북구 소재 민주노총 사업장 조합원의 의견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2단계 단일화 과정을 밟아 야권 후보로 나서게 됐다.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11일 양산시장 여론조사 경선에서 차점자로 탈락한 나동연 전 양산시의회 부의장이 서울 남부지법에 낸 시장 후보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나 전 부의장과 박규식, 장운영, 조문관 후보 등 경선 참가자 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다시 실시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다시 실시되는 여론조사는 1차 경선때 참여하지 않은 기관 2곳에 맡겨 실시하며, 12일 저녁 7시 한나라당 경남도당에서 예비후보 4명이 모여 결과를 개봉하기로 합의했다. 한나라당의 양산시장 후보 결정을 위한 여론조사는 2곳의 전문기관에 맡겨 이뤄졌으나 일부 지역에서 두 기관 사이의 편차가 오차 범위를 크게 벗어난 20%포인트까지 나타나자 나 후보가 불공정한 여론조사라며 반발해 왔다.
○…이승천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이 11일 “대구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이 16년째 전국 꼴찌에 머무르고 있고, 김범일 시장 재임 동안에도 추락 속도는 변하지 않고 있어 대구를 살리는 길은 정치 지형을 바꾸는 것”이라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홍의락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도 10일 “한나라당의 독식 구조를 청산하고 새로운 지방화시대를 열기 위해 출마하기로 했으며, 국민참여당 등 야당들과 후보 단일화 논의를 시작했다”며 도지사 출마 뜻을 밝혔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11일 대구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1번 신현자(66) 전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장, 2번 운석준(42) 시당 디지털위원장, 3번 차순자(52) 시당 부위원장을 확정했다. 민주당도 1번 홍외순(65) 수성구 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장, 2번 조수형(54) 청운여행사 대표이사로 정했으며, 국민참여당도 1번에 김진태(56) 전 경북관광개발공사 사장, 2번에 전영주(51·약사)씨를 내세웠다. 민주노동당은 아직 후보를 뽑지 못했으며, 진보신당 김광미(40) 시당 사무처장을 내정했다.
구대선 최상원 박영률 김광수 기자 csw@hani.co.kr
구대선 최상원 박영률 김광수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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